
비가 참 많이 내린 하루야
망고를 타고 운전을 하는데 홍수가 난 것 같았어
자동차를 물덩이에 푸욱 담그는 느낌..?!!?
요란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보니 혹시 연화가 울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어
별 일 없지..?
나 괜찮지 않아 연화
많이 보고싶어
연화를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내 눈으로 볼 수 없다는 현실이 훅 알아차릴 때 마다 뼈가 으스러지는 것 같아. 마음에 유리파편이 알알이 박히는 것 같아
나 하나도 괜찮지 않아 연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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